‘이혼’ 홍진경, 돌연 뉴스 ‘출연’… 급히 전한 소식
||2026.06.01
||2026.06.01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뉴스에 출연한 소식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소라와 진경’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 중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 킴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이날 민 킴이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과 작업한 경험을 언급하자 자신 역시 조니 뎁을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소개했던 일화를 다시 언급하며 “이탈리아 밀라노 거리에서 조니 뎁과 스쳐 지나간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조니 뎁이 자신을 의식한 듯 뒤를 돌아봤다고 주장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 도중 이소라는 홍진경을 향해 “이상하게 촬영하는 곳 주변에 있다가 화면에 잡히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뉴스에도 나온 적이 있다”며 관련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일기예보를 전하던 특파원 옆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는데 그대로 화면에 나왔다”라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방송에서는 해당 장면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다. 지난 1월 연합뉴스TV 기상 뉴스 영상에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서 한파 소식을 전하던 기상캐스터 옆을 홍진경이 지나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본 김원훈은 “누나가 왜 거기 있냐”라고 반응하며 폭소했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빽가 역시 “정말 특이한 에피소드가 많이 생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홍진경은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그는 1993년 열린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초 패션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우연히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입담과 개성을 인정받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모델 활동보다 방송과 예능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고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그는 식품 기업 ‘주식회사 홍진경’을 설립해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딸 라엘이를 얻었지만 202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