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 김의성 저격… ‘아수라장’
||2026.06.01
||2026.06.01
배우 라미란이 배우 김의성을 향해 직격탄을 던졌다. 1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콘텐츠 ‘연기의 성’에서는 할리우드 중년 로맨스 시리즈 캐스팅을 둘러싼 이야기가 그려진다. ‘연기의 성’은 배우 임형준이 기획과 연출, 각본, 출연을 맡은 100% 허구 모큐멘터리 형식의 콘텐츠다.
이번 에피소드는 제작사 대표 브루스백이 톱배우의 스케줄 공백을 메울 남자 주인공으로 김의성을 지목하면서 시작된다. 예상치 못한 제안에 임형준은 “예산이 많이 줄었냐”라고 반응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 가운데 관심을 모으는 대목은 상대역인 라미란의 반응이다.
라미란은 김의성이 남자 주인공 후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현장에 등장한다. 김의성은 캐스팅 성사를 위해 임형준에게 지원을 요청하며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임형준은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너무 자연스럽다”, “얼굴이 핀 것 같다”라고 말한다. 김의성도 “내 첫사랑 느낌이다”, “무장 해제되는 기분”이라며 로맨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라미란은 김의성의 말에 “그거 갱년기다”라고 받아친다. 이어 “격정 멜로가 아니라 걱정 멜로 아니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캐스팅을 둘러싼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김의성이 자리를 비운 사이 라미란은 임형준에게 다른 제안을 건넨다. 이를 계기로 임형준이 태도를 바꾸면서 현장의 분위기도 달라진다. 남녀 주인공 캐스팅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의성과 라미란의 중년 멜로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기의 성’은 실제 상황처럼 전개되는 모큐멘터리 형식을 통해 다양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 역시 배우들의 입담과 상황극이 어우러지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라미란과 김의성의 캐스팅 공방은 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라미란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시민덕희’, ‘걸캅스’, ‘하이재킹’과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정숙한 세일즈’, ‘정년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의성은 1987년 극단 한강 단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부산행’, ‘서울의 봄’, ‘암살’, ‘휴민트’, ‘극한직업’, ‘1987’, ‘강철비’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모범택시’ 시리즈 등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