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발언’ 박명수, 또 입 열었다… 난리법석
||2026.06.01
||2026.06.01
방송인 박명수가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혼자 하는 콘텐츠 30만 안 넘으면 채널 접겠습니다 | 밤산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그는 한때 번화했던 경리단길을 지나던 중 자신의 근황을 언급하며 속내를 털어 놓았다. 박명수는 “한때 여기 난리 났었는데 요즘은 상권이 안 좋다. 내 상황과 비슷하다”라고 현재 자신의 상황을 경리단길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어 그는 “바쁜 듯 안 바쁜 듯 일은 매일 있는데.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으면서도 5일을 쉴 때가 있고 또 어떨 때는 10일 연속으로 일할 때도 있다”라며 들쭉날쭉한 방송 스케줄을 언급했다.
또 제작진이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였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아니다. 나무수저였다. 형편이 넉넉한 집안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오직 근면함과 성실함 덕분”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평소 거침없는 입담과 소신 있는 발언으로 주목받아온 박명수는 최근 선거를 앞두고 남긴 한마디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박슬기와 선거와 투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람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떤 꼴이 났는지 아시지 않나. 작살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더 잘살 수 있도록 정말 똑 부러진 분을 뽑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정상급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평소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이어온 그는 취약계층 아동과 수해 피해 이웃 등을 위한 후원 소식이 여러 차례 알려지며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지난 2008년에는 8세 연하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