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결혼 7개월 만에… 눈물 펑펑
||2026.06.01
||2026.06.01
방송인 김나영이 배우 구교환과 마주한 뒤 눈물을 쏟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뉴욕 지하철에서 했던 그 쇼를 서울에서! 여의도 퐁피두센터에서 열린 샤넬 쇼 역대급 스타 대거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서울 여의도 퐁피두 센터에서 개최된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2026 공방 컬렉션’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담겼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드래곤과 제니를 비롯해 라이즈 원빈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 문화예술계 거장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포토월 입장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서는 순간이 가장 긴장된다고 고백한 김나영은 스스로 최면을 걸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이게 기자님들 앞에서 사진 찍을 때가 제일 떨린다. 그리고 그 시간이 되게 길게 느껴진다”라며 “내가 최고야. 내가 제일 멋있어 이런 마음으로 들어간다”라고 덧붙여 남다른 프로 정신을 드러냈다.
우려와 달리 김나영은 당당한 포즈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객석으로 이동한 그는 옆자리에 글로벌 감독이 착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위트 있는 농담을 던지며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특히 김나영은 최근 뜨거운 반응 속에 종영한 작품의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구교환을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황동만 감독님 오셨다. 나 울어 어떡하냐. 어제 마지막화 봤거든”이라며 진한 팬심을 표현했다. 스태프의 독려에 용기를 낸 김나영은 인파를 헤치고 다가가 “한 번만 안아봐도 되냐”라며 조심스럽게 포옹을 요청했다.
구교환과의 따뜻한 만남 이후 김나영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미소를 지었고 구교환 역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화답했다. 꿈같은 시간을 보낸 김나영은 “저 구교환 배우님 만난 거 진짜 너무 행복하다. 오늘 일기 쓸 것”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3년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리포터로 데뷔한 김나영은 배우와 진행자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의 고정 패널로 출연해 특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어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비롯한 다채로운 작품에 도전하며 만능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홀로 두 아들을 양육하던 김나영은 지난 2025년 10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4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