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1년 학비=1억”… 논란 속 ‘입장 발표’
||2026.06.02
||2026.06.0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본인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대호가 프리랜서 선배 박지윤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대호는 “선배는 조언도 받고 저에게 냉철하게 팩트 폭격도 날려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박지윤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최근 근황에 대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업체도 10년째 운영 중이다. 아이들도 고등학교 1학년, 초등학교 6학년이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녀들의 국제학교 진학과 관련된 오해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박지윤은 “첫째 아이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 많은 분들이 국제학교 때문에 제주도로 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여기서 처음 밝히는 건데 저는 아이들 공부에 욕심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박지윤은 “나 하나 방송하기도 급급하다. 워킹맘들은 아시지 않냐. 나 혼자 일하기도 힘든데 아이들 사교육까지 신경 쓸 시간이 없다. 정말 제주도의 계절을 느끼며 살고 싶어서 간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국제학교에 가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엄마는 그렇게 호감은 아니다. 네가 국제학교까지 가면 엄마가 욕 먹는다. 안 된다’고 했다”라며 반대했던 일화까지 전했다.
이어 “그런데 아이가 너무 가고 싶어 했다. 그래서 ‘네가 혼자 힘으로 합격하면 엄마가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정말 붙더라. 붙었는데 안 보내줄 수 있겠냐”라고 토로했다.
박지윤 자녀들은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해당 학교는 연간 학비만 4~5천 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자녀에게 투자되는 학비만 무려 1억 원에 달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동료였던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