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멜버른 공연 추가…월드투어 규모 키웠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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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호주 공연을 추가하며 월드투어 일정을 확대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내년 2월 진행되는 ‘BTS WORLD TOUR ‘ARIRANG’’ 멜버른 공연을 1회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투어는 총 34개 도시, 86회 규모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의 호주 방문은 2017년 이후 약 9년 10개월 만이다. 시드니 공연이 열리는 아코르 스타디움은 호주를 대표하는 대형 공연장으로,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이곳에 오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를 마무리했다. 북미 일정은 총 5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현지 매체의 반응도 이어졌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는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주목하며 대형 공연장에서 관객과 친밀히 호흡하는 방탄소년단의 연출력을 높이 샀다.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퍼포먼스의 에너지와 현장 반응을 짚었고,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공연과 연계된 도시 전반의 프로젝트를 함께 다루며 투어의 확장성을 조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하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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