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VVIP 였다… ‘대박 소식’
||2026.06.02
||2026.06.02
남매 듀오 악뮤(AKMU) 이수현이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이수현 Official’에는 ‘내가 얼마를 썼더니 VVIP가 됐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수현은 자신이 자주 이용했던 빅 사이즈 쇼핑몰을 소개하며 과거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수현은 빅 사이즈 쇼핑몰을 찾게 된 계기에 대해 “때는 한 3년 전이다. 내가 너무 많이 망가졌구나. 내가 너무 뚱뚱하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꾸미는 걸 전부 다 포기하고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뭐라도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근데 맞는 옷 사이즈가 별로 없었다. 예쁘게 입고 싶어도 예쁘게 입을 수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이수현은 옷을 꾸며 입는 일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조금 찾아보니까 빅 사이즈 쇼핑몰이 너무 많고 구성이 잘 돼 있더라. 그때부터 빅 사이즈 옷들을 미친 듯이 사기 시작했다. 사이즈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쇼핑몰들이 많았고 원하는 추구미로 골라 입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영상에서는 특정 쇼핑몰의 VVIP 등급 회원이 된 사실도 공개했다. 이수현은 직접 구매했던 의류들을 소개하며 각 쇼핑몰의 특징과 장점을 이야기했다.
또한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하며 “빅 사이즈 여러분이 꾸미는 걸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남에게 보이는 예쁜 모습을 위해서가 아니고 내가 보기에 예쁜 옷, 귀여운 옷을 입는 걸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맞다 우리는 모두 공주 마인드로 사는 거다”, “진짜 공주다”, “요즘 체중 증가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었는데 이 영상 보고 힘이 됐다”, “이수현 최고”, “이런 영상 가져와줘서 너무 고맙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앞서 이수현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체중 증가와 관련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수현은 슬럼프를 겪는 과정에서 다이어트 압박으로 폭식을 반복했다고 고백했다. 또 방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배달 음식을 자주 먹게 됐고 체중도 크게 늘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꾸준한 건강 관리 끝에 변화를 이뤄냈다고. 특히 오빠이자 악뮤 멤버 이찬혁과 함께 생활 습관을 바꾸며 약 2년 동안 체중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