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에게 돈 요구”… ‘장정윤♥️’ 김승현, 무거운 입장
||2026.06.02
||2026.06.02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가난팔이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어머님 너무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 여사와 장정윤 작가가 함께 오이소박이를 담그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집에 김치가 모두 떨어졌다는 장정윤은 김치를 주문하자는 김승현의 말에 시댁에서 가져오면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김승현 부모님 댁 냉장고에 김치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면서 김치통을 챙겨 집을 나섰다.
이에 김승현이 “이걸 알뜰하다고 해야 하느냐”라고 묻자 장정윤은 부모님 두 분이 드시기에는 김치 양이 많다며 오히려 자신들에게 주려고 준비해 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김승현의 어머니 집을 방문했고 장정윤은 앞서 받아온 오이소박이가 너무 맛있어 금세 다 먹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백옥자 여사는 장정윤에게 직접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을 알려주며 함께 요리를 완성했다.
요리를 마친 뒤 백옥자 여사는 김승현 부부의 집에 김치냉장고가 보이지 않는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장정윤은 집 구조상 둘 공간이 없다고 설명했고 김치가 빨리 소진되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승현은 어머니에게 김치냉장고를 살 수 있게 돈을 빌려달라고 농담을 건넸다. 백옥자 여사는 “김치냉장고 살 돈도 없느냐”며 웃었고 아들이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말을 들은 장정윤은 곧바로 “이거 또 기사 난다. ‘김승현 김치냉장고 살 돈도 없어’, ‘어머니한테 돈 빌려달라 했다’라고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하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돈은 있다”라고 강조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백옥자 여사 역시 “돈은 있는데 그냥 한 말”이라며 웃었고 언젠가 작은 김치냉장고 광고가 들어오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앞서 김승현과 장정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가난을 소재로 삼는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장정윤은 “생활에 부족함 없이 지내고 있다”며 “가난하지도 않고 가난을 내세울 생각도 없다”라고 직접 해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