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새 캐스트 콘셉트 포토 공개...거대한 얼음 세계의 환상 비주얼
||2026.06.02
||2026.06.02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뮤지컬 ‘겨울왕국’이 주역들의 신비롭고 압도적인 콘셉트 이미지를 전격 공개하며 한국 초연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뮤지컬 ‘겨울왕국’은 아렌델 왕국의 거대한 눈과 얼음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새로운 캐스트 콘셉트 포토를 2일 선보였다.
환상적인 오라를 풍기는 이번 이미지는 오픈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본 공연에 대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한국 초연은 각국 프로덕션을 성공적으로 이끈 오리지널 해외 제작진으로부터 한국 아티스트 특유의 탁월한 서사 전달력과 고유의 소리 미학에 대한 극찬을 이끌어내며 웰메이드 무대를 예고했다.
무대 위에서는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명곡 ‘Let It Go’와 ‘Love is an Open Door’ 외에도, 뮤지컬 버전만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엘사의 솔로곡 ‘Monster’, 엘사와 안나의 듀엣곡 ‘I Can’t Lose You’ 등 한층 풍성해진 음악 세계가 정교한 무대 장치와 특수효과 속에서 펼쳐진다.
아렌델의 눈부신 오로라와 얼음 궁전을 스펙터클한 스케일로 그려낼 한국 최초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주인공 엘사 역에는 정선아, 정유지, 민경아가 낙점됐으며, 안나 역은 박진주, 홍금비, 최지혜가 맡아 열연한다.
크리스토프 역의 차윤해와 신재범, 한스 역의 김원빈과 황건하를 비롯해 신스틸러 올라프 역의 정원영, 한규정, 이창호 등 총 13인의 주역이 완벽한 싱크로율로 관객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환상적인 공연 예술로 승화시킨 뮤지컬 ‘겨울왕국’은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선정되어 오는 8월 13일 서울에서 대망의 막을 올린다.
이어 오는 2027년에는 부산 드림씨어터로 무대를 옮겨 흥행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에스앤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