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연예계 인생에 대굴욕을 안겼던 감독의 놀라운 근황
||2026.06.04
||2026.06.04
23년간 일요일 아침을 책임져온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최근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 가운데, 과거 유재석의 연기를 단칼에 OK 했던 감독의 이색적인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서프라이즈의 주역 배우 김민진과 김하영은 프로그램 종영 소회와 함께 흥미로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과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프라이즈에 카메오로 출연했을 당시 유재석의 연기를 지도했던 감독의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당시를 회상하며 “촬영 현장이 정말 속전속결이었다”며 “감독님이 모든 컷에 ‘굿, 오케이’를 외치며 순식간에 사인을 주셨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본인이 더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재촬영을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의 거침없는 진행에 당황하며 촬영을 마쳐야 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배우 김하영은 유재석에게 시원시원한 ‘오케이’를 날렸던 조학 감독이 현재 방송 현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영은 “감독님이 현재 행주산성 인근에서 코다리 조림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다”며 “장사가 엄청나게 잘되어 대박이 났다”는 깜짝 근황을 알렸다.
이에 유재석은 “감독님이 계속 연출 일을 하실 줄 알았는데 정말 서프라이즈한 일이다”라며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표했다.
2002년 첫 방송 이후 23년간 총 1,185회에 걸쳐 시청자들과 만난 서프라이즈는 현재 오랜 여정을 마무리하고 재정비를 위한 휴식기에 머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