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타운, 관악아트홀 공연 성료… 만담·콩트·크라우드 워크로 채운 120분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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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코미디 듀오 스낵타운(이재율, 강현석)이 서울에서 대규모 코미디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스낵타운은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관악아트홀에서 '스낵타운쇼'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이틀 동안 1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들의 흥행력을 입증했다. '스낵타운쇼'는 스낵타운이 최초로 시도한 19세 이상 관람가 공연으로, 예매 개시 당일 티켓링크 콘서트 토크 부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사전에 화제를 모았다. 본 무대에서도 수위 높은 대담한 코미디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 스낵타운은 만담, 콩트, 소통형 코미디를 결합해 120분간 무대를 이끌었다. 공연 전 현장에서 취합한 관객들의 고민과 사연을 바탕으로 즉흥적인 소통을 이어갔으며, 관객의 실시간 반응을 공연 요소로 활용해 현장감을 높였다. 특히 콩트 '노래방' 코너에서는 이재율이 최근 패러디 콘텐츠로 주목받은 밴드 실리카겔의 '노 페인(NO PAIN)'을 가창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객석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총 4개의 코너가 진행되는 동안 암전 없이 무대 스태프들이 자연스럽게 장면을 전환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흐름을 끊지 않고 현장의 생동감과 즉흥성을 극대화하는 구성을 보여줬다. 전국투어에 이어 이번 관악아트홀 공연까지 마친 스낵타운은 올해 하반기 코미디 듀오로서는 최초로 네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메타코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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