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번’ 이지현, 재혼 계획 밝혔다… 깜짝 소식
||2026.06.04
||2026.06.04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근황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결혼 이혼 결혼 이혼 그리고… 쥬얼리 이지현이 매일 밤 미치겠다고 소리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현은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실적인 연애관을 밝혔다.
이날 이지현은 “남자는 5세, 7세까지 자라고 그 상태에서 몸만 커지는 것 같다”라며 “여러 사람의 사랑을 갈구하지 말고 한 사람의 사랑만 받아라. 결국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자신의 결혼 경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지현은 “두 번째는 사계절을 다 겪었지만 첫 번째는 그러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결혼은 교제 3개월 만에 이뤄졌으며 첫째 딸이 태어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반면 두 번째 결혼은 약 2년 넘게 교제하며 사계절을 함께 보낸 뒤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재혼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결혼을 다시 할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다만 “지금은 아이들이 많이 성장한 만큼 여러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게 된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지현은 이혼 이후 겪었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는 “관련 서류를 확인해야 할 일이 생기면 불안감이 커진다”라며 “안정된 뒤에야 문서를 볼 수 있을 정도”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자신의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기사와 여러 이야기들로 인해 가족들까지 상처를 받았다”라며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한편 이지현은 1983년생으로 1998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06년 쥬얼리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는 두 번의 이혼을 겪고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뒤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해 프랜차이즈 미용실을 오픈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