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김치는 꼭 ‘이렇게’ 보관하세요" 군내 없이 오래 아삭합니다
||2026.06.04
||2026.06.04

여름이 되면 김치가 금방 시어지고 군내가 나서 고민이시죠? 같은 김치라도 보관법에 따라 아삭함이 오래 가기도, 금세 무르기도 합니다.무심코 통째로 꺼내 두는 것이 군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름 김치를 아삭하고 맛있게 보관하는 세 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김치는 공기와 닿으면 표면부터 시어지고 군내가 납니다. 통에 담을 때 꾹꾹 눌러 국물에 잠기게 하고 위생 비닐로 덮어주세요.공기를 최대한 차단하면 군내가 훨씬 덜 납니다. 먹을 만큼만 덜어 쓰고 남은 김치는 다시 잘 눌러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두 번째는 소분 보관입니다. 큰 통에서 자주 꺼내면 그때마다 공기가 들어가 전체가 빨리 시어집니다.며칠 먹을 만큼씩 작은 통에 나눠 담으면 나머지는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김치냉장고가 없다면 냉장실 가장 안쪽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시어버린 김치는 버리지 말고 익은 김치 요리에 쓰면 좋습니다. 김치찌개, 김치전, 볶음김치로 만들면 신맛이 오히려 잘 어울립니다.시어지기 시작한 김치를 미리 덜어 따로 보관해두면 활용이 편합니다. 버리는 김치 없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공기 빼서 담기, 작은 통에 나누기, 신 김치는 요리에 쓰기.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여름에도 김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무더운 계절일수록 보관에 조금만 신경 쓰면 됩니다. 오늘 냉장고 속 김치 통부터 한 번 정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