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맘’ 정주리, 잘 사는 줄… 안타까운 소식
||2026.06.04
||2026.06.04
개그우먼 정주리가 해킹 피해를 겪은 지 약 3주 만에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이제 유튜브 채널 찾아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눈물을 훔치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 시간 마음고생을 겪은 끝에 계정을 복구한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는 “2주 만에 해킹 당한 구글 계정 찾고 구글 포토에 애들 사진 여전한 거 보고 기쁨의 눈물 흘리는 언니”라며 벅찬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다음 날인 3일에는 “채널 찾았습니다 감사해요”라고 알리며 유튜브 채널까지 되찾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다행이다”, “아이들 사진 찾았다니 내가 다 안심된다”, “해킹 피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다”, “고생 끝에 되찾아서 다행”, “앞으로는 이런 일 없길 바란다”, “정주리 가족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달 19일 SNS를 통해 해킹 피해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구글 해킹을 당해 구글 계정 접속이 안됩니다. 유튜브음원저작권 관련 메일을 받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생겼어요. 저와 같은 일은 겪으신 분이 계실까요? 휴대폰 초기화까지 당했어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저뿐만이 아니라 2차 피해까지 지인들에게 생길까 봐 걱정이 됩니다. 저는 집에서 그냥 애만 봅니다..”라며 우려를 드러냈고 “혹시나 돈을 요구하거나 이상한 게시물이 올라온다 하여도 무시하셔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원래도 정신없는 나에게 너무한다 정말. 내 아이들 사진 헝헝”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특히 해커가 정주리의 계정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당시 정주리는 “와 해킹해서 라이브 방송이라니”라며 황당함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