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6·3 선거 후 ‘소신 발언’… 일파만파
||2026.06.04
||2026.06.04
배우 문정희가 지방선거 이후의 심경을 솔직하게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문정희는 개인 SNS에 러닝 중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공원 환경 정비에 나선 관계자들의 모습도 담겼다.
그는 게시물을 통해 “아침 일찍부터 공원을 가꾸기 위해 애쓰는 분들을 보게 된다”며 “세상에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없는 것 같다”라고 적었다. 이어 “모든 것은 누군가의 정성과 제정으로 만들어진다”며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선거 이후의 심정을 언급하며 “선거 이후 마음이 무겁지만 다시 그 자리에서 뛴다”라고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정희는 1998년 극단 학전의 연극 ‘의형제’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형제는 용감했다’, ‘그리스’ 등 여러 무대 작품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고 독립영화와 단막극, 드라마를 오가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특히 드라마 ‘마마’에서는 서지은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시 배우 송윤아와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 호흡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문정희는 영화 ‘내가 죽던 날’, ‘리미트’, ‘노량: 죽음의 바다’, ‘원정빌라’, ‘승부’와 드라마 ‘쌍갑포차’,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써치’, ‘타임즈’, ‘The 8 Show’,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앞서 문정희는 지난 5월 2019년부터 함께해 온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와의 전속계약이 마무리됐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에이스팩토리 측은 충분한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과 디즈니+ 시리즈 ‘골드랜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올해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문정희는 200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