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行’ 백종원, 살 길 열렸다…
||2026.06.05
||2026.06.05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의 최근 행보가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5일 백종원은 구독자 597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백종원은 “유튜브 ‘백종원’ 채널에서 요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식문화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면서 해외 유저에게도 한식을 알리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1년여 만에 ‘라면보다 쉬운 초간단 간장냉국수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지구가 움직인다”, “대단하다”, “농가 살리려는 백셰프 화이팅, “장수할 듯”, “어떤 의미로 또한 대단하다”, “어서오세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2024년 특정 시민단체 및 유튜버,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수백 건의 민원 및 고발 등을 당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빽햄 선물세트’ 고가 논란, 감귤 맛 맥주 과일 함량 논란, 원산지 표기법 위반 논란, 건축법 위법 논란,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위반 의혹, 방송 갑질 등 각종 구설에 오르내렸다. 결국 활동을 중단한 백종원은 오랜 시간 대중을 떠난 채 침묵을 지켰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더본코리아 주주총회가 끝난 직후 유튜브 활동 복귀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백종원은 1년여 만에 복귀 영상을 올린 ‘요리비책’과 더불어 ‘K-Vibe’, ‘내꺼내먹 시즌2’ 등 유튜브 영상을 계속해서 올릴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TBK’, ‘더본NOW’ 등 유튜브 채널을 신규 개편해 더본코리아의 해외 진출과 브랜드 메뉴를 소개하는 홍보 채널, 회사와 브랜드 주요 소식을 전달하는 창구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측은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는 초심으로 돌아가 요리 콘텐츠에만 집중하면서 한식의 대중화와 글로벌 확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상생 등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기존 백종원 채널에 혼재된 회사 관련 콘텐츠는 철저히 분리해 그 성격에 맞게 ‘TBK’ 채널과 ‘더본NOW’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