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를 못 잊어서 40이 넘어서도 결혼 못하고 있는 남자 연예인
||2026.06.09
||2026.06.09
가수 브라이언이 오랜 기간 솔로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진짜 이유를 털어놓았다.
대중에게는 지독한 결벽 성향 때문에 결혼이 힘들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었으나, 정작 본인이 밝힌 속사정은 전혀 다른 곳에 있었다.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한 ‘청소광 아저씨VS냄새꽝 아저씨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자신의 교외 대저택 라이프와 남다른 청결 기준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가감 없이 고백했다.
평소 ‘독신주의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던 브라이언은 “나 같은 사람도 진짜 결혼은 할 수 있을까”라는 심플한 고민을 던지며 과거의 특별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찾는 타로 상담사를 언급하며, 작년 친한 동생들과 함께 타로를 보러 갔다가 겪은 충격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당시 타로 상담사는 브라이언을 향해 “왜 계속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전 연인(X)과의 관계를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지 않느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 말을 듣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당시의 당혹스러웠던 심경을 회상했다.
타로 상담사의 분석에 따르면, 브라이언이 과거에 만났던 전 연인은 그와 성향과 코드가 너무나도 완벽하게 일치했던 인물이었다.
그 강렬했던 기억과 맞물림이 뇌리에 깊게 박혀 있다 보니, 마음속에 새로운 인연이 들어올 공간 자체가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상담사는 브라이언이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남아 있는 과거의 흔적과 사진부터 완벽히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브라이언은 과거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여전히 집안에 남아 있다고 시인했다. 단 한 사람의 강렬한 기억에 갇혀 17년째 문을 닫아걸었던 브라이언이 과연 새로운 인연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