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회의원회관서 추락한 50대 男→심정지 상태 이송

모빌리티TV|이시현 기자|2026.06.10

출처:뉴스 1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 남성이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해당 남성은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0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9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추락했다. A 씨는 의원회관 건물에서 떨어지는 과정에서 3층에 설치된 난간과 충돌한 뒤 2층 화단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A 씨를 구조한 뒤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포함한 응급 처치를 실시했다. 이후 A 씨는 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당시 A 씨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국회의원회관은 국회의원실과 각종 회의실 등이 위치한 시설로 평소 국회의원과 보좌진, 방문객들의 출입이 이뤄지는 곳이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출동해 주변을 통제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에 나섰다.

현재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소속과 신원 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또한 추락 전후의 동선과 현장 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향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과정 전반을 면밀히 살펴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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