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 역전골 넣은 오현규가 해외에서 타고 다니는 차

인포루프|배선욱 에디터|2026.06.15

출처: 베식타스 JK 유튜브 채널

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와의 1차전에서 짜릿한 역전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에 승리를 안긴 오현규를 향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출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SNS

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정식 멤버가 아닌 ‘예비 선수’로 대표팀과 동행했던 그는, 당시의 아쉬움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아 유럽 무대에서 일취월장했다.

한때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이 유력했으나 마지막 메디컬 테스트 단계에서 무산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출처: 오현규 SNS

그러나 오현규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해 원소속팀인 벨기에 KRC 헹크에서 맹활약했고, 결국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 JK로 이적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적 후에도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연일 폭발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베식타스 JK 유튜브 채널

오현규의 맹활약이 이어지면서, 그가 베식타스 이적 직후 구단이 고용한 전담 운전수와 함께 첫 출근길에 올랐을 당시에 탔던 ‘의전 차량’까지도 다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동안 언론이나 대중에게 구체적으로 소개된 적이 없었던 오현규의 튀르키예 첫 발을 보좌한 주인공은 바로 혼다(HONDA)의 하이브리드 컴팩트 SUV 모델인 ‘VEZEL e:HEV Z PLAY PACKAGE’다.

출처: 베식타스 JK 유튜브 채널

이 모델은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베젤(VEZEL)’로 불리지만,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HR-V’라는 공식 명칭으로 판매되는 모델이다.

한국식 명칭으로 ‘혼다 HR-V 하이브리드 Z 플레이 패키지’인 이 차량은 혼다의 차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HEV’가 탑재된 고효율 하이엔드 사양이다.

출처: 혼다 자동차

1.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고성능 전기 모터가 조합되어 합산 최고 출력 131마력과 최대 토크 25.8kg·m의 경쾌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도심 주행 시에는 모터가 구동을 전담하여 정숙성을 극대화하며, 연비는 WLTC 기준 리터당 24.8km에 달한다.

출처: 혼다 자동차

최고급 Z 트림에 적용된 ‘플레이 패키지(PLaY PACKAGE)’는 바디와 루프 색상을 다르게 매칭한 감각적인 투톤 외장 컬러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전용 컬러 포인트와 인체공학적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혼다의 첨단 안전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기본 탑재되어 최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출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SNS

이렇듯 구단의 운영 실정에 맞춘 가성비 있는 차량을 타고 튀르키예 첫 출근길에 나섰던 오현규는,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이제 대한민국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당당히 우뚝 섰다.

체코전 당시 38도에 육박하는 높은 고열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해 값진 역전승을 안긴 그는 단순히 가성비 있는 선수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완벽히 증명해 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오현규가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발판 삼아 대표팀과 개인 모두에게 완전히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며 더 높은 곳으로 우뚝 설 것을 한마음으로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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