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잘 사는 줄… 결국 ‘눈물’
||2026.07.01
||2026.07.01
배우 고소영이 명상 중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55세 애 둘 엄마 고소영의 초간단 몸매 유지 비결 (화제의 절체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과거 절체조와 명상을 했던 장소를 다시 찾아 자신의 몸매 관리법과 정신 수련 경험을 소개했다.
이날 고소영은 요람 명상, 차크라 명상, 사운드 테라피를 체험했다. 명상 도중 그는 눈물을 흘렸고 지도자는 “명상 중 나오는 눈물은 치유의 눈물이다. 참지 말고 흐르게 두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고소영 역시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편해지면서 나오는 눈물”이라고 말했다.
이후 고소영은 과거 ‘힐링캠프’ 출연 당시 절체조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는 명상이 마음을 다스리는 데 좋다고 해서 시작했다”라고 밝히며 “그런데 하다 보니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고소영은 눈을 감고 명상하던 중 강한 빛을 본 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너무 큰 빛이 들어왔다. 눈을 감고 있었는데도 눈이 부셔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명상 지도자는 “고소영 님은 명상을 깊게 한 것이다. 빛도 보고 블랙홀도 통과하고 5차원을 지난 명상을 했다고 표현한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고소영은 당시의 경험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섭기도 했다. 지금도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이상하게 보일까 봐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명상이 끝나면 예상치 못한 곳에 가 있거나 지도자가 점점 더 많은 과제를 내주면서 부담을 느꼈다고 밝혔다.
명상을 마친 뒤 고소영은 한결 맑아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머리가 맑아지고 시력이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다. 다 비워낸 것 같다”며 “명상을 하면 그런 점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을 감으면 남보라색 빛이 보인다며 “다른 생각은 하지 않고 그 빛만 따라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올해 53세로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