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父♥’ 박정수, 사실혼 25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2026.07.02
||2026.07.02
배우 박정수가 정을영 PD와의 25년 사실혼 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서는 ‘합은 좋은데 좀 떨어지세요. 박성준도 놀란 박정수♥정을영 반전 궁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박정수가 역술가 박성준과 마주 앉아 상담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박정수는 사실혼 관계인 정을영 PD를 향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그분이 왜 이렇게 삐져요? 그리고 걸핏하면 왜 집을 뛰쳐나가요? 제가 그렇게 못살게 집을 뛰쳐나가게 하는 여자에요?”라고 물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성준은 정을영 PD에 대해 ”자신만의 기준도 강하시고 통제나 억압을 싫어하고 약간 시니컬하고 냉소적인 면이 있다”라며 “아내분으로부터 잔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자주 만드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풀이했다.
또 박성준은 박정수의 사주에는 “배우자를 이해하고 감내해야 하는 기운이 있다”라고 해석했다. 이를 들은 박정수가 “나 견디지 못하겠는데”라고 말하자 박성준은 “기본적으로 잘 참고 견디고 버티다가 끝내 폭발하는 경향은 있지만 그래도 견디니까 두 분이 인연을 유지하고 살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박성준은 압구정 작업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을영 PD에 대해 “집안에 누가 들어와도 밖으로 나가고 싶은 에너지가 많은 분이다. 가끔 나가게 하는 것도 두 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관심을 끊으면 들어오고 관심을 가지면 또 나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정수가 “늘 구박을 해야겠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성준은 “관심의 양을 적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972년생인 박정수는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세자매’, ‘역전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