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금지’ 유승준, 드디어 이뤘다… 축하 세례
||2026.07.07
||2026.07.07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유승준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유승준’에서는 ‘유승준 드디어 10만 구독자 실버 버튼 받았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드디어 10만 팔로워. 사랑합니다. 곧 100만 유튜버가 되겠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실버 버튼을 들고 “고소장 아니다. 청첩장 절대 아니다. 언박싱 하는 것”이라며 “쉽게 받을 줄 알았지만 힘들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승준은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10만 구독자가 생긴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직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찾아와 주신 게 중요하다”라며 “실버 버튼을 받았으니 100만은 좀 빨리 갔으면 한다”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소개했다.
아울러 유승준은 “이제 시작이다. 여러분도 도전할 것 있으면 빨리 도전하시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화이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몸에서 나온다”라고 시청자들을 격려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만 빨리 가즈아”, “달성 기념 아이돌 댄스 챌린지 어때요”,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한국은 못 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승준은 개인 SNS를 통해서도 소감을 남겼다. 그는 “(실버 버튼을) 받으니까 좋네. 생각보다 많이”라며 “쉽지 않았던 만큼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숫자보다 이 버튼보다 여기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그는 법무부와 병무청으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당했으나 여러 차례 한국 땅을 밟기 위해 법적 대응을 해왔다.
지난 3일에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 2심 첫 변론 기일이 열렸다. 재판부는 선고 기일을 오는 9월 4일 오후 2시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