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 누가 좋을까요?”… 1004명이 선택한 인물
||2026.07.08
||2026.07.08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난 7일 여론조사공정은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5~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음의 인물 중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김 전 총리가 19.4%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16.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2%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2.6%의 응답을 얻으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5.4%, 추미애 경기도지사 5.3%,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3.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2% 순으로 조사됐다. ‘없다’는 14.3%, ‘기타 다른 인물이거나 잘 모르겠다’는 7.1%였다.
지역별로 보면 김 전 총리는 경기·인천(21.8%), 대전·세종·충남북(19.3%), 광주·전남북(31.5%)에서 지지세가 강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25.7%), 50대(21.6%)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42.7%)에서 높은 적합도를 기록했다.
오 시장은 서울(21.2%), 대구·경북(19.7%), 강원·제주(15.9%)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한 만18~20대(30.0%), 30대(21.5%)에서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오 시장(30.1%)과 장 대표(29.0%)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함께 실시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9.3%, 국민의힘 42.7%의 지지를 얻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4%포인트 올랐으며 국민의힘은 4.1%포인트 내렸다. 그 외 조국혁신당 2.9%, 개혁신당 2.3%, 진보당 0.9% 순으로 뒤를 이었다. 기타 정당은 4.1%, ‘지지 정당이 없다’는 7.3%, ‘잘 모르겠다’는 0.4%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