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황윤성, 싹 다 토로… “겁 났다”
||2026.07.12
||2026.07.12
가수 황윤성이 ‘무명전설’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공개하며 속내를 토로했다. 황윤성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Happy 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MBN ‘무명전설’ TOP7 멤버로 함께 활동 중인 성리가 함께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완성했다. 황윤성은 “첫 출연이라 정말 반갑다”라며 “늘 영상으로 자주 봤는데 보면서 꼭 한번 나오고 싶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힘찬 인사를 전했다.
성리는 “윤성 씨는 엉뚱하면서도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칭찬했고 은가은 역시 “이미 가수들 사이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많이 들리더라”라며 황윤성의 인성을 인정했다.
이어진 ‘예스 오어 노’ 토크에서는 “‘무명전설’이 마지막 경연 프로그램이라는 마음으로 출연했느냐”라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예스”를 선택했다. 황윤성은 “경쟁하는 성격이 아니라 겁이 많이 났다”라며 “그래도 (이)찬원 씨와 (김)중연 형이 ‘팬들을 위해서라도 한 번 더 도전해 보라’라고 응원해 줘 용기를 낼 수 있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계속됐다. “‘무명전설’ TOP7 멤버들은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모두 다 다른 것 같다”라는 질문에 이들 모두 “예스”를 선택했다.
서로의 공통점에 대해서는 “아이돌 출신이다 보니 무대에 대한 간절함이 비슷하다.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나 정성을 쏟는 방식이 닮았다”라고 밝혔다. 성리는 “땀이 많은 것도 공통점”이라고 말했고 황윤성은 “여름에는 수건을 들고 다닐 정도로 땀이 많다”라며 공감했다.
반면 서로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성리가 “윤성이는 ‘악’이라는 게 없다. 싫어하는 사람도 없고 다 받아주고 맞춰주는 성격“이라며 황윤성의 따뜻한 성품을 칭찬했다. 두 사람은 아이돌 활동 시절부터 서로를 알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은가은이 “두 사람 모두 아이돌 메인보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라며 언급하자 성리는 “경연에서도 춤을 요구하는 미션이 많아 서로 고충을 이야기하며 더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황윤성은 ‘무명전설’ 히트곡 미션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난리 부르스’와 본인의 명곡 ‘가야한다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흥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황윤성은 MBN ‘무명전설’ 최종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TOP7 멤버로 전국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