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술자리 ‘폭로’ 떴다… 일파만파
||2026.07.15
||2026.07.15
배우 고소영의 예상치 못한 모습이 공개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숨겨진 연예계 주당! 고소영이 술 잘 마시게 된 이유 (여배우 주량 1위, 남편반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와인 파티를 즐기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외식업계에 몸담은 후배를 작업실로 초대해 엔다이브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버섯 크림 리조토, 육회 김부각 샌드까지 다채로운 요리를 즉석에서 완성하며 스태프들과 만찬을 즐겼다.
이 자리에서 한 후배는 “언니 거의 탑이잖아. 술로 지는 거 싫어하잖아”라고 기습 폭로를 던졌다. 이에 고소영은 과거 지인과 단둘이 곱창 전문점에서 소주 7병가량을 해치운 적이 있다고 고백해 경악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나도 솔직히 데미지가 있었다. 다음 날 링거를 맞든 실려 가든 하게 되더라”라며 “이제는 예전처럼 못 마신다”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한창때는 얼마나 마셨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그때는 무한이었다”라고 응수했다. 더불어 “그렇게 마시는 날이 1년에 몇 번 안 되기는 했다. 술이 달게 느껴지는 날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술이 무한대로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남편 장동건과의 일화도 공개됐다. 후배가 “형부 말을 정말 예쁘게 하신다”라며 “우리가 안경을 썼는데 언니가 쓰니까 (장동건이) ‘아 역시 패완얼인가’라더라”라고 속삭였던 비하인드를 건넸다. 이에 고소영은 “언제 그랬냐? 들어본 적이 없는데”라며 “나를 일부러 놀리는 것”이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방송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1990년대를 풍미한 청춘스타로 급부상한 그는 MBC 주말 연속극 ‘엄마의 바다’를 비롯해 드라마 ‘숙희’, ‘맨발의 청춘’ 등 다양한 작품의 주연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다. 아울러 스크린에서도 스펙트럼을 넓히며 영화 ‘비트’, ‘구미호’, ‘언니가 간다’ 등 다수의 대표작을 구축했다.
또한 영화 ‘하루’를 통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 배우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그는 지난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최고 스타들의 결합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결혼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