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기만 3번 당했지만…엄청난 외제차 소유한 연예인
||2026.07.17
||2026.07.17
김종민은 과거 대한민국 댄스계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떨치던 유명 안무팀 출신 댄서였다.
지난 2000년 혼성 그룹 코요태의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패션’, ‘파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가요계의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고, 팀의 중심으로서 오랜 시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계에서도 그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원년 멤버로 첫 방송부터 함께한 그는 프로그램의 역사이자 레전드로 통한다.
특유의 어리숙하면서도 성실한 태도로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 그는 공로를 인정받아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는 등 대체 불가능한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화려한 방송 생활 이면에는 주위 사람을 쉽게 믿어 여러 차례 사기 피해를 겪었던 아픔이 있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누에고치 술 사업 사기, PC방 직원 사기, 자동차 밀수 사기 등 총 3번의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20대 초반 전재산을 투자했던 누에고치 술 사업은 지인이 돈을 들고 미국으로 도주하며 무산됐다.
야심 차게 시작했던 PC방 사업 역시 직원이 하드웨어와 매출액을 모두 훔쳐 달아나는 사기를 당했다.
심지어 2007년 군 대체복무 당시에는 차를 대신 팔아주겠다는 사람의 말에 차량 등록증을 넘겨줬다가, 차량이 통째로 해외로 밀수출되는 피해를 보기도 했다.
이러한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선택해 운행 중인 차량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의 차는 미국의 최고급 플래그십 대형 SUV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롱바디) 모델이다.
이 차량은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전장이 5.7미터에 달해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국내 출시 가격은 약 1억 원 중후반대에 달하는 고가의 차량이다.
김종민은 ‘1박 2일’의 굳건한 정신적 지주이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긍정적인 웃음을 전하는 그의 행보에 계속해서 많은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