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방송 中 극대노… 일동 ‘눈치’

논현일보|이현빈 에디터|2026.07.20

이석훈, 새 예능 MC 낙점
딘딘의 “안경 쓴 슬리피” 디스에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 응수

출처:TV리포트

가수 이석훈의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는 이석훈을 비롯해 이준, 딘딘이 3MC로 출격할 예정이다. ‘플레이리스트 109’는 힘들었던 순간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운 ‘버팀송’과 그 노래에 담긴 각자의 이야기를 모아 109곡의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전 국민 버팀송 수집 프로젝트다.

특히 지난 16일 공개된 1회 티저 영상에서는 3MC의 첫 만남과 박신양과의 만남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 국민 버팀송 수집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처음 마주한 이석훈, 이준, 딘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어색함도 잠시 첫 만남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거침없이 서로를 놀리고 받아치며 범상치 않은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출처: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

특히 딘딘은 훈훈하고 반듯한 발라더 이미지의 이석훈을 향해 “안경 쓴 슬리피”라고 표현했고 이석훈은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예고와 한예종 이야기가 나오자 이준이 “제가 진짜 유명했어요”라고 말해 그 시절 인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3MC에게는 각자의 삶을 버티게 해준 ‘버팀송’ 109곡을 모아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목표가 주어진 상태다. 첫 번째 주인공은 배우 박신양.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의 예상 밖 등장에 세 MC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출처: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

영상에는 박신양이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기어가는데..”라는 강렬한 말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모습이 실렸다. 짧은 한 마디만으로도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한 가운데 박신양이 ‘플레이리스트 109’에서 어떤 인생 이야기와 자신을 버티게 한 노래를 꺼내놓을지 궁금증이 커지는 중이다.

이석훈이 MC를 맡아 활약을 펼칠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는 오는 21일 밤 9시 전파를 탄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2008년 그룹 SG워너비의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로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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