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 “못 돌아오고 바로 요단강 건넜다”… 난리난 발언
||2026.07.20
||2026.07.20
배우 김대명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털어놔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진짜 특이한데 낯가리고 조용한데 은근히 돌아있는데 우리가 친한 건 나도 그래서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대명은 정재형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원래는 지금보다 훨씬 마른 체형이었다”라며 “작품을 준비하며 조금씩 살을 찌우다가 캐스팅 확정 후 본격적으로 증량해 93kg, 최고 96kg까지 나갔다. 못 돌아오고 바로 요단강 건넜다“라고 회상했다.
정재형이 “원래 되게 슬림 했는데 ‘미생’으로 얼굴을 알리다 보니 대중들이 그 모습만 기억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대명은 “찐 상태로 너무 오래 지냈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먹던 습관이 루틴이 되니까 정말 쉽지 않더라”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아울러 정재형은 김대명의 외모를 언급하며 “워낙 동안이다”라며 “사람들이 다 네 피부 이야기한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김대명은 ”다들 그렇게 말씀해 주시더라. 저도 피부 되게 얇은 편이어서 되게 쉽게 건조하다“라고 설명했다.
정재형이 “이런 말을 아는 게 대단한 거다. 내 피부가 얇은지 두꺼운지 어떻게 아냐”라고 묻자 김대명은 “피곤하면 주름 빨리 생기고 그렇다. 밤 촬영하고 그러면”라고 답했다. 이어 정재형이 “너는 사람들이 다 난리다. 김대명 씨 피부 뭐 하는지 알아봐달라고 하더라”라며 관리 비법을 질문했다.
이에 김대명은 “저는 뭐 안 한다”라며 “우리 회사 식구들도 잘 알겠지만 피부과도 잘 안 간다”라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러자 정재형은 “너 몰래몰래 택시 타고 모자 쓰고 가는 거 그 피부과 아니냐”라며 농담을 던졌고 김대명은 “커피 사러. 잘 받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대명은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해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쌓았다. 이후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의 김동식 대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내부자들’, ‘해빙’, ‘돌멩이’를 비롯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명가게’, ‘협상의 기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흡입력 높은 연기를 펼치며 입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