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침묵 깼다… 입 열자 ‘술렁’
||2026.07.20
||2026.07.20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축구선수 남편 박지성을 언급하며 소신을 드러냈다. 김민지는 20일 개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 최후의 승자는 스페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쥘 국가로 스페인을 지목한 박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민지는 남편의 얼굴 위에 “축잘알(축구를 잘 아는 사람)이긴 해“라고 적었다.그러면서 “2026 월드컵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걸 맞추셨네”, “근데 스페인이 이길 거 같았음”, “감이 남다르다”, “대단하다”, “역시 해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페인은 같은 날 오전(한국 시각) 미국 뉴욕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박지성은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출범한 ‘K-축구 혁신위원회‘에서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함께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이들을 비롯해 이영표, 박주호 해설위원과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등 체육계 관계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를 두고 지난 16일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은 “뭘 안다고 K혁신위원회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박지성과 이영표가 축구로서는 국가대표였지만 법을 얼마나 알고 사회 경험을 얼마나 했다고 혁신위원장·혁신위원”을 하느냐”라고 비판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 2000년 교토상가 FC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같은 해 4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그는 이후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까지 활약했다.
박지성은 지난 2011년 아시안컵을 마친 뒤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으며 지난 2014년 5월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또한 그는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와 같은 해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