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병만, 잘 지내는 줄… “고통 신음”
||2026.07.21
||2026.07.21
코미디언 김병만이 이전보다 야윈 듯한 모습으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김병만은 개인 SNS에 “살맛 난다. 네가 있어 내가 뛸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병만은 안경을 착용한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엎드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소 지친 표정과 한층 수척해진 듯한 얼굴도 눈에 띄었다. 이어 소파 위에 있던 아이가 김병만의 등과 허리를 향해 여러 차례 뛰어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김병만은 아이가 착지할 때마다 신음을 내며 고통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장난을 멈추게 하지 않고 묵묵히 받아줬다.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했고 김병만 역시 자신의 등을 내어주며 육아에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힘겨워하면서도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에서 남다른 애정이 전해졌다. 영상을 접한 배우 신현준은 엄지와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했다.
이를 본 팬들 또한 김병만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저 나이에는 어쩔 수 없다”, “딸이 아빠 많이 좋아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1996년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이정재와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영화 ‘선물’에서 코미디언 지망생 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2년 KBS 공채 코미디언에 합격 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달인’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몸을 활용한 개그를 주로 선보였으며 각종 극한 상황을 재치 있게 헤쳐 나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웃음을 안겼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2’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10년 전처와 결혼했으나 오랜 별거 끝에 2023년 이혼 절차를 마쳤다. 이후 입양했던 전처의 딸과 관련한 파양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지난해 8월 법적 관계가 정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병만은 2025년 9월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했다.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현 아내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과 아들 남매의 존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