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손담비, 호텔서 불거진 논란… 도마 위
||2026.07.27
||2026.07.27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일본 여행 중 공개한 사진 한 장이 뜻밖의 논란으로 번졌다. 손담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까지 맛있게. 아낌없이 즐기고 가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가운데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손담비가 호텔 객실 침대 위에 파란색 운동화를 신은 채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도 같은 신발을 신고 외출한 장면이 확인되면서 “신발을 신고 침대에 올라간 것 아니냐”라는 지적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반면 이를 두고 과도한 문제 제기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해외 숙소의 경우 실내에서 신발을 신는 문화가 낯설지 않은 데다 호텔마다 이용 방식과 규정이 다른 만큼 사진만으로 비매너를 단정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처럼 손담비를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5일 속초 여행 중 딸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장난감 총으로 객실 내부에 비눗방울을 뿌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손담비는 지난 6일 바닥에 남은 비눗방울을 모두 닦아냈다는 내용의 해명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미쳤어’, ‘토요일밤에’, ‘눈물이 주르륵’, ‘배드 보이(BAD BOY)’, ‘아몰레드(Amoled)’, ‘투명인간’, ‘그랬나봐요’, ‘크라이 아이(Cry Eye)’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연기자로 행보를 넓힌 그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미의 방’, ‘미세스 캅 2’, ‘동백꽃 필 무렵’,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등에 출연했다.
아울러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첫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운영하며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