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서지영, 은퇴 후 “사진 확산 中”… 난리 났다
||2026.07.28
||2026.07.28
그룹 샵 출신 가수 서지영이 연예계 동료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그룹 소호대 출신 한에스더는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 동료들과 만난 소식을 전했다.
한에스더는 “옛날 가수들 출동. 히트, 샵, 디바, 소호대로. 20대를 화려하게 보냈던 우리가 어느새 학부모가 되어 아이들 고민을 나누게 될 줄이야”라며 “그래도 우리 참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았다! 그렇지”라고 적었다.
이어 “언제 봐도 좋은 건 역시 옛날 사람들인가 봐. 먼저 와서 아쉬웠으니 자세한 건 다음번에 또 만나서 나누자고”라며 “#강남 얼짱 출신들 #부끄러워 마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에스더를 비롯해 그룹 샵 출신 서지영, 그룹 디바 출신 김민경, 그룹 히트 출신이자 배우 윤태영의 아내인 임유진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이들의 모습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서지영은 환한 미소와 또렷한 눈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임유진 역시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에스더는 함께한 친구들을 향해 “가수라는 직업을 가졌던 반짝였던 우리. 헤어디자이너로, 사업가로, 전업주부로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멋지다. 우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해 ‘Tell Me, Tell Me’, ‘Sweety’, ‘내 입술..따뜻한 커피처럼’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2년 팀 해체 후 약 2년간 공백기를 가진 그는 2004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2000년대 후반까지 배우와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했으며, ‘Stay in me’, ‘몸살’, ‘Hey Boy’ 등의 곡을 발표했다.
샵 활동 당시만큼 큰 대중적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일부 곡은 미니홈피와 방송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꾸준히 알려졌다. 또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식신원정대’, ‘그랑프리쇼 여러분’ 등에 출연하며 진행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서지영은 2011년 5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연예계를 떠나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