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때문에 단체로 ‘돈방석行’… “번쩍”
||2026.07.28
||2026.07.28
배우 소지섭의 행동이 뒤늦게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소지섭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김부장’ 참여 배우 및 스태프들 300여 명에게 순금 한 돈씩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 케이스에는 “이번 작품을 함께 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김부장’을 빛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부장’ 소지섭 드림”이라는 멘트가 담겼다.
현재 한국거래소 국내 금 시세는 한 돈에 약 72만 225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300명에게 한 돈씩 전달했을 경우 약 2억 1667만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소지섭은 ‘김부장’의 흥행 여부와 관계없이 촬영을 마친 뒤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금을 선물했고 당시와 비교해 금값이 두 배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장’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자 스태프들이 직접 올린 금 선물 인증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김부장’ 출연진 윤경호 역시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윤경호는 “집에 와서 ‘이게 지섭이 형이 준거다’ 하면서 아내와 함께 꺼내봤다. 한동안 금을 부퉁겨 안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아들이 ‘아빠, 나 줘’ 하더라. 아들이 8살인데 요즘 금에 관심이 많다. 아들에게 ‘이건 진짜 금이다’, ‘포켓몬 카드 같은 게 아니다’라고 어르고 달랬다. 그런데 정말 너무 울면서 달라고 조르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이게 정말 소중한 거다. 너만 아는 곳에 잘 숨겨두고 매일 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렇게 잃어버리지 않고 잘 뒀다가 나중에 네가 필요할 때 쓰거나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겠냐’고 했다. 그 다음날부터 매일 물었다. 금 잘 있는지 확인했냐고. 그랬더니 그걸 다시 선물로 주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 윤경호, 최대훈 등이 출연한 ‘김부장’은 최고 시청률 23.1%를 달성했고 올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역대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또한 ‘김부장’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1위를 3주 연속 차지했다.
이에 ‘김부장’ 팀은 포상휴가 소식까지 전해 인기를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