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400등에서 공부해 전교 6등하더니 수능에서 수학 1개만 틀린 연예인
||2026.07.29
||2026.07.29
개그맨 황제성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 과거 전교 400등에서 6등까지 성적을 끌어올린 이력이 공개됐다. 학창 시절 방황을 극복하고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한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
황제성의 학창 시절 시작은 순탄하지 않았고 초등학교 성적은 매우 형편없었다. 지금의 유쾌한 모습과 달리 학창 시절에는 싸움만 하고 다녔다. 중학교 1학년 때까지 문제아로 지내며 담임선생님의 걱정을 샀다.
중학교 2학년 시절 인생을 바꾸는 따뜻한 담임선생님을 운명처럼 만났다. 선생님은 황제성을 문제아가 아닌 평범한 아이로 감싸 안았다. 어른 한 명의 진심 어린 믿음이 방황하던 소년의 마음을 움직였다.
성적은 하루아침에 오르지 않았고 2학년 때까지 전교 300등에서 400등을 유지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마자독하게 마음을 먹고 공부에 매진했다. 딱 1년만 모든 시간을 투자해 후회 없이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공부 잘하는 친구에게 물어본 비법을 바탕으로 무식하게 책을 파고들었다. 밥을 먹을 때나 쉴 때나 무조건 책을 읽으며 집중력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성적은 전교 6등까지 수직으로 상승했다.
성적 상승과 함께 전교 부회장과 회장을 연이어 역임하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2001년 수능에서 400점 만점에 344점을 기록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물리는 만점을 달성했고 수학은 단 한 문제만 틀리는 기염을 토했다.
최상위권 학생들을 걸러내는 고난도 수학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늦게 시작한 공부임에도 치열한 노력으로 약점을 완벽하게 극복했다. 결국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다.
원래는 영화배우를 꿈꿨으나 2007년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다.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예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사람은 언제든지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음을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