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혜수, 난리났다.. “100만 인플루언서 등극”
||2026.07.29
||2026.07.29
배우 김혜수의 최근 근황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몸매가 돋보이는 올 블랙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갸루피스’를 선보이는 등 평소보다 발랄한 포즈들을 취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속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혜수는 극 중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인테리어 회사의 CEO ‘경희’ 역할을 맡았다.
김혜수는 역할에 대해 “내가 연기한 경희는 시작과 끝이 많이 다르다. 경희가 만나는 인물을 통해 조금씩 미묘하게 변주하는지, 또 상황 속에서 경희의 밀도가 어떻게 세밀할지 조율하면서 연기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많이 찾아보려고 했다.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유튜브를 많이 찾아봤다. 내가 몰랐던 사람들을 알게 됐다. 영향력을 끼치는 유튜버들을 많이 알게 됐다. 해외에서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많더라. 그런 분들 위주로 많이 찾아봤다”라며 역할을 위해 한 노력을 전했다. 이어 “트렌디하고 호감도 높은 인플루언서들의 외관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의상까지 제작해가며 촬영했다. 저희 스태프가 정말 신나게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실제로 인플루언서처럼 살 자신은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김혜수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불륜이 문제가 아니면 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었다. 허를 찌르는 작품이 매력으로 다가왔다. 예상하지 못한 결말로 치닫는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고 배우로서도 너무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를 비롯해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 등이 출연하는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