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된 박진영이 인맥관리 자체가 쓸데없다고 한 이유
||2026.07.31
||2026.07.31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인생 중반기를 넘어서며 ‘인맥 관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과거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박진영은 50대를 지나며 깨달은 인간관계의 본질과 인생의 우선순위에 대해 털어놓았다.
박진영은 “돌이켜 보면 사람하고 인맥을 쌓는 게 길게 보면 별로 도움이 안 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젊었을 때는 인맥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의외로 그곳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함께 대화를 나누던 DJ 최화정 역시 이에 수긍하자, 박진영은 “진짜 친구라면 모를까,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인맥을 위한 만남들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가 제안하는 해결책은 과감한 ‘인간관계의 다이어트’다. 인맥 관리에 낭비되는 시간을 과감히 덜어내면, 생각보다 삶에 많은 여유 시간이 남는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박진영은 “진짜 친구나 가족을 제외하고는 굳이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다”며, 그 남는 시간을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박진영은 불필요한 인맥을 쌓는 것보다 본업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제일 중요한 건 내가 맡은 일을 정말 잘하는 것”이라며 “살림을 잘하든, 육아를 잘하든, 공사 현장에서 타일을 잘 붙이든, 혹은 MC를 잘하든 간에 자신이 하는 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결국 실력이 있으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찾아오게 마련이며,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는 통찰이다.
50대의 나이에 접어들며 전한 박진영의 이러한 소신은, 매일 불필요한 인간관계와 네트워크 관리에 피로감을 느끼며 자신만의 시간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실질적인 삶의 태도로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