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신승태X안성훈X재하 향해 폭주…난데없는 트로트판 난투극 (살림남2)
||2026.07.31
||2026.07.31
트로트 스타 박서진, 신승태, 안성훈, 재하의 끝나지 않은 농활기가 펼쳐진다.

오는 8월 1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포도밭에 이어 축사와 고추밭까지 섭렵하는 ‘트로트 농활단’ 박서진, 신승태, 안성훈, 재하의 농활기 2탄이 공개된다.
이날 네 사람은 포도밭 작업을 마친 뒤 또 다른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축사로 향한다. 하지만 축사에 들어서자마자 강렬한 냄새가 네 사람을 덮친다. 안성훈은 인상을 찌푸리고, 재하는 헛구역질까지 하며 당황한 가운데 박서진은 “코 실리콘이 녹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강렬한 냄새는 시작에 불과했다. 축사 주인으로부터 겹겹이 쌓인 소똥을 직접 치워야 한다는 말을 들은 네 사람은 충격에 빠진다.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자 예상을 뛰어넘는 노동 강도에 비명과 탄식이 속출하는 가운데, ‘트로트 농활단’이 역대급 ‘소똥 지옥’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러나 축사를 벗어난 네 사람 앞에는 또 다른 농활이 기다리고 있었다. 무려 1만 평 규모의 고추밭에서 배수로를 만드는 작업에 투입된 것. 끝이 보이지 않는 삽질에 모두가 녹초가 된 가운데, 급기야 형들을 향한 박서진의 폭주가 시작되며 현장은 순식간에 진흙탕 전쟁터로 돌변한다. 고된 농활이 난데없는 난투극으로 번진 가운데, 과연 네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끝없는 농활 끝에 네 사람의 자존심을 건 진짜 승부도 펼쳐진다. 고생한 네 사람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푸짐한 한 상을 차려준 가운데, 강화도 특산품인 인삼을 상품으로 건 특별한 노래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박서진과 안성훈은 트로트 오디션 우승자, 재하는 준우승, 신승태 역시 4위에 오른 실력자인 만큼 때아닌 ‘트로트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네 사람은 인삼을 차지하기 위해 숨겨둔 비장의 무기부터 혼신의 퍼포먼스까지 총동원하며 승부욕을 불태우는데. 과연 쟁쟁한 트로트 강자들 가운데 주민들의 선택을 받을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역대급 농활과 자존심을 건 노래 대결까지 이어지는 ‘트로트 농활단’의 예측 불가 활약은 8월 1일(토)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