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방송 中 돌발 사고… 영상 확산
||2026.08.01
||2026.08.01
가수 김희재가 라디오 방송 중 돌방 상황에 처했다. 최근 방송된 MBC FM4U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는 김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재는 지난 6월 26일 발매된 신곡 ‘이런 날 기다렸나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돌리도’의 느낌을 담아 장윤정 선배님이 만들어주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누나 팬클럽 출신인데 작사, 작곡, 코러스는 물론 안무와 의상까지 직접 디렉팅해 주셨다”라며 “‘이런 날 기다렸나요’는 저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손태진이 “이번엔 또 다른 성덕이 되었네요?”라고 묻자 김희재는 “누나와 음악 작업을 할 때도 신기하지만 운동을 함께 하거나 사적으로 만날 때도 아직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라며 장윤정을 향한 변함없는 팬심을 재차 입증했다.
김희재는 신곡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에 대한 주관을 고백했다. 손태진이 “발라드와 댄스 중 어떤 장르가 더 나 답냐”라고 묻자 김희재는 “댄스트롯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다.
손태진이 “무대 위 눈빛이 인상적이다”라고 칭찬하자 김희재는 “무대에 오르기 전 ‘난 멋있어, 난 자신 있어’라고 스스로 최면을 건다”라며 “무대에서는 자신감 있게 즐기지만 내려오면 다시 쑥스러워진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김희재는 ‘바랑’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공연 도중 마이크 케이블이 빠지는 돌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노래를 이어가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입증해 보였다.
신곡 ‘이런 날 기다렸나요’ 무대에서는 밝은 에너지로 팬들과 교감했다. 스튜디오 밖에서 응원하는 팬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건넸고 무대 내내 팬들과 눈을 맞추며 교류를 이어갔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모차르트!’,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더불어 활발한 방송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