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서장훈 입맛을 사로잡은 서장훈 단골 맛집 4
||2026.08.02
||2026.08.02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꼽히는 서장훈은 깔끔한 입맛과 철저한 위생 기준으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하게 이야기를 전하는 그는 맛에 있어서도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맛집 소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을 만큼 음식에 대한 안목 또한 인정받아 왔다. 단순한 유행이 아닌, 기본이 탄탄한 ‘진짜 맛집’을 찾는 그의 선택에는 신뢰가 따른다. 지금부터 미식가 서장훈이 추천하는 맛집을 살펴본다.
목동에 자리 잡은 엉짱윤치킨은 서장훈이 극찬한 닭강정 맛집이다. 소스 개발만 3년을 진행한 곳으로 쫄깃하고 바삭한 맛이 특징이며 치밥 하기에도, 안주하기에도 좋은 맛으로 서장훈이 이곳을 추천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참고로 이곳은 포장, 배달만 가능한 곳으로 대기줄 또한 엄청나다고 하니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자.
매일 08:00-17:00
뼈닭강정(순한맛) 21,000원, 순살닭강정(순한맛) 大 25,000원
잠실 지하상가의 뽀빠이 분식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허름한 분식집으로 이미 잠실 토박이들 사이에선 유명한 곳이다. 서장훈뿐 아니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개리가 아들 하오와 함께 방문해 더욱 유명세를 치룬 이곳. 자극적이지만 계속 생각나는 추억의 맛이 그리울 땐 잠실로 향해보자.
쫄라 7,000원 / 떡쫄라 7,000원
종로의 ‘백부장집 닭한마리’는 기름기가 거의 없는 맑은 닭 육수로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국물이 심심해 보이지만 적당히 간이 배어 깊고 시원한 맛으로 속을 편안하게 풀어준다. 이곳은 손님이 직접 양념장을 제조하는 다른 닭한마리집과 달리, 이미 완성된 양념장을 내어주는데 떡이나 닭고기를 찍어 먹으면 별미로 즐길 수 있다. 곁들여 나오는 국물이 자작한 김치는 뜨끈한 닭한마리 국물과 번갈아 먹으면 색다른 조화를 느낄 수 있다.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닭한마리(2인분) 28,000원
고즈넉한 서촌 골목길을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양식당. 여러 TV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춘 이재훈 셰프의 레스토랑이다. 한옥을 개조한 공간은 서까래를 살려 탁 트인 층고와 아담안 중정뷰가 고즈넉한 멋을 낸다. 관자, 문어, 우니 등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봄 시즌메뉴는 화이트 와인과 함께 봄을 맞이하기에 제격이다.
매일 12:00-21:30 (B/T 14:50-18:00) 매주 일 휴무
런치 45,000~55,000원, 디너 11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