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子♥’ 황보라, 잘 사는 줄… “사실은 억지”
||2026.08.03
||2026.08.03
배우 황보라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난이도 최상 황보라 아들 육아 자처하고 5분 만에 포기한 슬리피ㅣ공동육아, 현실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황보라는 남편 김영훈, 아들 우인 군과 함께 가수 슬리피 가족을 만나 키즈카페에서 공동 육아에 나섰다.
황보라는 “둘째를 준비하면서 다둥이 육아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슬리피 오빠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다”라며 “다둥이를 키우는 만큼 어떤 교육관을 갖고 있는지, 훈육은 어떻게 하는지, 아빠는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주는지 정말 궁금했다”라고 만남의 계기를 전했다.
이어 “우리 유튜브에는 아빠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것 같다”라며 은근한 기대감을 표했다. 키즈카페에 도착한 슬리피의 두 자녀는 각기 다른 성향을 드러냈다. 에너제틱 한 첫째와 온순한 둘째의 모습을 보던 황보라는 “이 정도면 연년생 할 만하다”라고 부러워했다.
이에 슬리피는 “순해도 너무 힘들다. 행복도 두 배지만 힘듦도 두 배”라며 실전 육아의 피로감을 호소했다. 그럼에도 황보라는 “나 둘째를 너무 갖고 싶다”라며 현재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는 상황임을 알렸다.
또한 쉴 틈 없이 달리는 아들을 쫓아가던 황보라는 “활력이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반면 슬리피는 “저 정도면 그냥 두면 된다. 지칠 때까지 뛰어놀게 하는 게 좋다”라며 육아 선배다운 조언을 건넸다.
이후 슬리피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좋은 점이 있냐”라며 “어차피 주말에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지 않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황보라는 “맞다. 제가 유튜브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그러면서 “원래 우리 신랑은 어디 나가는 걸 진짜 싫어한다. 그런데 ‘유튜브 찍어야 되니까 나가자’고 하면 억지로라도 같이 외출하게 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우인 군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