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의혹’ 황정민, 드디어 웃었다… 여론 반전
||2026.08.03
||2026.08.03
배우 황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호프’가 개봉 한 달 만에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프’는 이날 오전 00시경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호프’는 ‘왕과 사는 남자’, ‘군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특히 ‘호프’는 개봉 이후 30일 연속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지키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화 기대작들이 잇달아 극장가에 등장한 상황에서도 높은 관객 집중도를 보여주고 있는 상태다. 개봉 초반의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한 달 동안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며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은 뒤 믿기 어려운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는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의 작품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와 함께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이처럼 개봉 한 달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호프’가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추가로 써 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황정민은 현재 사생활 의혹에 휩싸인 상황이다. 황정민에 대한 폭로에 나선 A 씨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황정민과 사적으로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하며 녹취록과 문자 내용을 여러 게시물에 걸쳐 게재했다. 이에 지난달 29일 황정민 소속사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황정민 씨는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샘컴퍼니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럼에도 A 씨는 황정민 측의 입장에 재차 반박하며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