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기습 발표… “결혼과 2세 동시에”
||2026.08.03
||2026.08.03
방송인 허경환이 결혼과 2세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장동민의 자녀 지우·시우가 출연했다.
이와 함께 허경환의 조카 리아, 붐의 딸 윤서가 삼촌들과 함께 등산을 마친 뒤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허경환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결혼관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허경환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이전과는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에는 내려놓은 부분이 많다”라며 “우리가 열정만으로 달려갈 나이는 아니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내가 잘하고 상대방도 잘해서 서로 존중하며 맞춰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제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결혼과 2세 계획을 동시에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시간이 빠듯하다”라고 조급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신혼 기간은 상대방과 논의해 봐야겠지만 서로 뜻이 맞다면 합의가 되는거다”라고 결혼관을 전했다. 허경환의 솔직한 고백에 함께 있던 붐도 자신의 결혼과 출산 경험을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붐은 “나는 신혼을 2년 보내고 윤서를 가졌다”라며 “한약을 먹으며 준비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처럼 허경환이 결혼과 2세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직접 털어놓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허경환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현실적으로 바뀐 것 같다”, “좋은 인연 꼭 만나길 바란다”, “2세 계획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진솔하다”,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아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 보니 잘 어울린다”, “좋은 사람 만나서 서로 존중하면서 살았으면 한다”, “허경환의 결혼 소식도 언젠가 들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허경환은 1981년생으로 45세다. 그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