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예매 43만장 돌파…놀란 내한 효과, 개봉 전부터 극장가 접수
||2026.08.03
||2026.08.0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내한 열풍에 힘입어 압도적인 예매 성적을 기록하며 올여름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드러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분 기준 ‘오디세이’는 사전 예매량 43만 2232장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했다. 실시간 예매율도 41.0%를 나타내며 개봉을 하루 앞두고 흥행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3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4일에는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를 통해 국내 관객과 직접 만나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화 속 트로이 목마 장면을 한국적인 수묵화로 재해석한 기념 작품도 공개됐다. 서예·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아티스트 김소영 작가가 완성한 작품 앞에서 놀란 감독과 엠마 토마스,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은 기념사진을 남기며 특별한 방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엠마 토마스는 하늘색 노리개를 착용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놀란 감독 특유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영상미를 담은 ‘오디세이’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