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출연료 미지급”… 싹 다 ‘폭로’
||2026.08.04
||2026.08.04
배우 임수향이 재방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임수향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신기생뎐’이 15년간 재방을 수도 없이 했는데 재방료를 받아본 적 없다더라”라며 임수향의 드라마 데뷔작에 대해 언급했다. 임수향은 “‘신기생뎐’이 재방을 매년 되게 많이 한다. 지금도 어린 친구들이 봤다고 할 정도다. 근데 너무 늦게 그 시스템을 알게 된 거다. 나중에는 협회에서 ‘왜 가입을 안 하냐, 돈이 이 만큼 쌓여있다’면서 나를 찾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 이후에나 가입 시스템을 알게 돼서 들었는데 가입 이전에 나온 재방료는 못 받는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수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도 안 알려줬나봐”, “소속사는 대체 뭐함?”, “재방료가 그렇게 짭짤하다던데”, “신인의 비애”, “데뷔작부터 잘 되서 아깝긴 할 듯”, “이제부터라도 잘 챙기길!”, “엥 15년?!”, “임수향 허당미 폭발”, “선배들이 알려줄 법도 한데”, “재방료! 아까워!”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단역 출연을 하게 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주연을 차지하면서 단숨에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이리스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아이가 다섯’, ‘불어라 미풍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 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오늘부터 우리는’, ‘꼭두의 계절’, ‘미녀와 순정남’ 등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타인의 삶’에서 동독 최고의 여배우 ‘크리스타 마리아 질란트’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