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롯데시네마, ‘롯시픽’·광음시네마 라인업 공개…애니부터 ‘오디세이’까지
||2026.08.03
||2026.08.03
롯데시네마가 8월 단독 개봉 브랜드 ‘롯시픽’과 음향 특화관 ‘광음시네마’의 상영작을 공개하며 여름 극장가 공략에 나선다. 애니메이션과 블록버스터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다양한 관객층을 겨냥했다.
롯시픽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 두 편이 관객과 만난다. 19일 개봉하는 ‘길 위의 뭉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이춘백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으며, 이지수 음악감독과 체코 72인조 오케스트라의 음악이 더해져 감동을 전한다.
26일에는 판타지 케이팝 애니메이션 ‘고스트밴드’가 개봉한다. 영혼을 볼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 미타가 고스트 멤버들과 밴드를 결성해 꿈의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경쾌한 음악과 함께 그린다.
광음시네마에서는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린다. 5일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는 초저음 우퍼와 입체 음향 시스템을 통해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어 26일부터는 개봉 1주년을 맞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재개봉한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액션을 광음시네마만의 사운드로 구현해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4일 롯데시네마 측은 “단독 콘텐츠와 차별화된 음향 시스템을 통해 무더운 여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영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