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안타까운 상태… “온전한 게 없어”
||2026.08.04
||2026.08.04
배우 이미숙이 주식 투자에 뛰어들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부산 로맨스(?) 말도 없이 찾아갔더니 벌어진 따뜻한 순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미숙이 구독자가 운영하는 식당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미숙은 부산으로 떠나기 전 한 식당을 찾아 제작진과 대화를 나눴다.
밝은 표정을 짓던 이미숙에게 PD가 “기분이 좋으시냐”라고 질문하자 이미숙은 “기분이 좋을 일은 없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주식이 왕창 떨어졌다”라며 주식 투자 근황을 언급했다. 이미숙은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봤다“라고 아쉬워하자 PD 역시 “계속 파랗다. 빨간 걸 본 적이 없다”라며 그의 말에 공감했다.
이후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 중인 이미숙은 휴대폰으로 주가를 확인하던 중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를 지켜보던 PD가 그의 굳은 표정에 웃음을 보이자 이미숙은 “뭐 하나 온전한 게 없다“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미숙은 이날 부산 곳곳에서 팬들과 만나 사인,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독자 분들이 많이 인사 건네고 좋아해주시니 화면으로 보는 나도 흐뭇하다”, “구독자 서프라이즈는 완전 최고였다”, “웃음과 감동이 다 담긴 부산 투어다”, “이미숙 진짜 멋있다”, “이미숙과 PD의 케미가 남다른거 같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숙은 1960년생으로 올해 66세다. 그는 1978년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7년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와 결혼했으나 2007년 파경을 맞았다. 이미숙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미숙은 영화 ‘고래사냥’, ‘뽕’, ‘겨울나그네’,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드라마 ‘불새’, ‘에덴의 동쪽’, ‘신데렐라 언니’, ‘돈꽃’, ‘기름진 멜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