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전신마비”… 황신혜, 진짜 눈물나는 동생 소식

논현일보|이현빈 에디터|2026.08.04

황신혜, 가슴 아픈 가족사…
“29세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황신혜 가족의 참담했던 당시 고백

출처:TV리포트

배우 황신혜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알려져 먹먹함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가 출연해 자신의 동생이자 구족화가 황정언의 개인전을 방문한다.

‘세계구족화가협회’ 소속인 황정언 작가는 뛰어난 실력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30년간 입으로 그림을 그려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황신혜의 절친인 배우 최명길과 가수 겸 화가 김완선 등 톱스타들이 전시장을 찾아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한다.

출처: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또한 황신혜·황정언 남매의 애틋한 우애가 그려져 이목을 집중 시킨다. 두 사람은 현실 남매 다운 스스럼없는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황정언은 “친해질수록 야단의 강도는 더 세질 것”이라며 누나 황신혜의 솔직한 성격을 폭로해 웃음을 유발한다.

장난기 넘치는 남매의 모습 뒤에는 서로를 향한 누구보다 깊은 애정이 자리했다. 황신혜는 시종일관 전신 마비인 동생을 밀착 케어하며 옷매무새까지 세심하게 보살폈고 또한 황정언을 구족화가의 길로 이끈 것도 황신혜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감동을 전한다.

출처: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이와 함께 황신혜의 가족은 황정언의 사고 당시를 되짚는다. 훤칠한 외모에 해병대에 입대할 만큼 건강했던 황정언이 29세에 불의의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자 멈추지 않는 눈물에 “눈물이 멈추는 약은 왜 없을까”라며 애가 탔다는 어머니의 고백은 당시 황신혜 가족이 겪어야 했던 참담한 심경을 가늠하게 한다.

이어 황정언은 사고 후 입원 당시 황신혜가 촬영이 없는 날이면 밤새 곁을 지키며 자신을 간호해 줬다고 밝히며 서로를 의지해 버텨온 세월을 공유한다. 황신혜의 동생이자 구족화가 황정언과 함께한 뜻깊은 하루는 오는 5일 저녁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올해 63세다. 그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며 드라마 ‘애인’, ‘신데렐라’, ‘오! 삼광빌라!’ 등 대표작을 남겼고 최근까지도 다양한 예능 및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꾸준히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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