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화장실서 뻗은 채 발견…
||2026.08.04
||2026.08.04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만취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캠핑을 떠난 성시경이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현아는 “김희철 사진은 어떻게 된 거냐. 화장실에 술 먹고 뻗어있는 사진”이라고 물었다. 특히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저 때 저도 있었다”라고 증언했다.
이에 성시경은 “뭐가 어떻게 된 거냐. (김희철이) 뻗어있기에 사진을 찍은 거다. 희철이 어머니가 오해하실 것 같다“라며 “그날 뭐였냐면 신동엽 형이 ‘우리 한 잔만 더 할까?’ 형이 좋아하는 조합으로 안주를 사 왔다. 먹는데 김희철이 연락이 돼서 오고 싶다고 해서 오라고 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그는 “김희철이 술을 잘 먹는데 걔는 이상하게 나랑 먹으면 취한다. 늘 말하지만 말을 연못까지 끌고 갈 수는 있다. 말을 물을 먹이는 건 불가능하다”라며 “우리 둘은 연못이고 이리 오라고 한 거다. 자기가 와서 점프해서 풍덩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나서 먹고 취해서 화장실에서 안 나오기에 가서 봤더니 자고 있는 거다. 그게 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들이 보면 내가 다 죽인 줄 안다. 어머니도 오해 안 하시면 좋겠다“라며 “본인이 증언해야지. ‘시경이 형이 무리하게 먹였다‘ 이게 아니지 않냐”라고 바로잡았다.
서장훈은 사진을 보며 “(김희철이) 완전히 만취한 것 같다. 쓰러진 위치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희철이 변기 앞에서. 사진 찍자고 누워보라고 해도 죽어도 안 할 거”라고 말했다. 이에 임수향이 “그런 적 있냐”라며 질문하자 그는 “없다. 아무리 취해도 저기에는 안 눕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성시경은 “그런 사진이 몇 장이나 있냐”라는 물음에 “2만 장 정도 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마셨길래 저렇게 되냐“, “남 일 같지 않다“, “술자리 상대가 성시경 신동엽이면 안 취하는 게 이상할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방영한 KBS 2TV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2’로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그룹 슈퍼주니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