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박소현, “열애 끝”… 뒤늦은 파장
||2026.08.04
||2026.08.04
배우 박소현의 열애 상태가 뒤늦게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55세로 알려진 박소현은 마지막 연애 시점이 30대 초반이었다고 털어놔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2일 전파를 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같은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는 한때 SBS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신봉선, 예지원, 양정아, 박소현이 다시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양정아의 생일을 맞이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정아는 “다들 마지막으로 남자친구가 있었던 게 언제냐”라고 물었고 예지원은 “(연애를 쉰지) 오래됐다”라고 답했다. 박소현이 “뮤지컬이나 연극을 하면 러브라인도 생기지 않냐”고 되묻자 예지원은 “술 먹자고 전화는 한다. 근데 둘이 만나자는 사람은 없었다. 30대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본 적은 있다. 그런데 연애는 못 했다. 놓쳤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소현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박소현 역시 “서른 초반에 마지막 연애를 했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소현은 “‘골미다’에 들어갈 때도 이미 몇 년째 연애를 안 하고 있던 상태였다.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연했고 서른아홉에 ‘골미다’를 시작했다. 그 이후로는 연애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정아가 “‘골미다’ 때부터 지금까지 연애를 한 번도 안 한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박소현은 “‘골미다’ 전에도 연애를 안 했었고 이후에도 하지 않았다”라며 확실한 답을 전했다. 방송에서 종종 연하의 남성들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던 박소현이 결국 단 한 번도 실제 열애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것이 입증됐다.
앞서 박소현은 2024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6살 연하 CEO 강석원, 10살 연하 테일러 김윤구 등과 맞선 자리를 갖고 핑크빛 기류를 연출한 바 있다.
당시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박소현은 “20년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 남자를 안 만난 건 아니고 잘 안 풀려서 못 만난 거다. 난 40대까지도 결혼을 꿈꾸며 시도했다. 여러 이유로 안 되면서 50대가 되고 포기하겠다는 마음이 든 지 몇 년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소현, 양정아, 예지원, 신봉선이 출연했던 ‘골드미스가 간다’는 지난 2010년 방송된 골드미스 여자 연예인들의 결혼을 목표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