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병원 찾았다… “犬 폐수종 증상”
||2026.08.04
||2026.08.04
개그맨 박성광이 반려견의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박성광은 4일 개인 SNS를 통해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갑자기 또 심해져서 급 병원행…”이라며 “점점 잦아지는 폐수종 증상. 아…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네”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광복이가 차량 조수석에 누워 가쁜 숨을 내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성광은 “좀만 힘내자 광복아”라는 글과 광복이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추가로 올렸다.
같은 날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역시 광복이의 건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광복이 아프다던데 괜찮은 거냐. (남편과) 같이 병원 안 다니냐”라는 한 누리꾼의 DM(다이렉트 메시지)에 “같이 병원 다닌다. 심장병 강아지가 두 마리라서 돌아가면서 케어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솔이는 해당 DM 내용을 공개한 뒤 “매일 강아지들 호흡수 세어보며 맘 졸이는 하루하루“라며 “특히 광복이가 급성이라 병원 자주 다니고 겨울이도 심장이 비대해져 기침이 심해졌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라만 봐야 하는 무기력함에 참 슬프다”라며 “잘 케어하겠다. 걱정해 줘서 고맙다”라고 누리꾼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5월 “심장병이 심해져서 폐수종이 와 응급실에 가서 물을 빼고 고생하고 온 광복이”라며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다.
광복이는 박성광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반려견이다. 방송 이후에는 4편이 넘는 광고에서 모델로 등장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개그콘서트’, ‘호구의 연애’, ‘전지적 참견 시점’, ‘떴다! 캡틴 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한 지난 2023년 개봉한 영화 ‘웅남이’를 통해 감독으로 영역을 넓혔다.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이솔이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